고속 네트워크에서의 메모리 병목 현상

메모리가 미래 통신에 있어서 병목 지점이 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시오.


1) 메모리는 코드와 데이터를 함께 저장한다. 표현 계층이 개입한다면 메모리 연산이 증가하게 되어 병목 현상이 발생한다. -> 표현계층을 적게 사용한다.
2) 각 계층 이동시 메모리 연산 증가. OSI-7-layer에서 각 계층 이동시 메모리 복사가 빈번하게 일어나게 된다. -> shared memory, page remapping, 계층 통합 처리
3) 10Gbps링크의 경우 패킷 하나가 도달하는데 50ns밖에 걸리지 않는다. 반면 상용 메모리는 50ns당 한 번의 작업밖에 처리하지 못한다. 패킷 하나가 처리되는 데에는 최소 2번의 메모리 접근이 필요한데, 이 경우 메모리 접근 속도가 링크 속도를 따라오지 못한다. -> SRAM 사용, 메모리 접근 시간이 빠른 메모리의 사용
4) 네트워크로 들어오는 모든 데이터는 메모리를 통과해야 한다(네트워크 인터페이스 -> 메모리 -> CPU or HDD). 이때 시스템 버스를 사용하게 되는데 시스템 버스는 주로 CPU가 사용하게 된다. 시스템 버스는 병렬이여서 직렬인 링크보다 빠르지만, 배타적 접근이 불가하며, CPU가 주로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병목 현상이 발생한다. -> DMA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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